GULFCOAST1 혼자 마시는 맥주 GULF COAST 난 음료를 참 좋아한다. 달달한 음료, 우유, 차 등 종류에 상관없이 다 좋아하는 편이다. 마시는 건 다 좋아하는 편이지만 술은 별로다. 술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잘 마시는 편은 더욱 아니지만 맥주는 즐겨 마신다. 한 잔만 마셔도 얼굴이 벌겋게 올라오지만 혼술을 즐긴다. IPA니 라거니 그런건 하나도 모른다. 맛이 어떻게 다른지도 잘 모르겠다. 그냥 시원한 탄이 좋고 알딸딸한 느낌이 좋아서 마시는 것 같다. 미국은 독특하게 주유소가 편의점 같은 느낌이다. 늦게까지 과자도 팔고 간단한 주전부리, 담배, 맥주 등을 판다. 집 앞 주유소에는 참 다양한 종류의 맥주를 판다. 한국에서 보기 힘든 종류의 맥주들이 많아서 뭘 선택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한다. 평소에는 익숙한 밀러, 쿨스라이트, 버드와이저 등을 선택.. 2019. 11. 24. 이전 1 다음